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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 : 종이컵으 대박

by 볼펜심지 2020. 7. 31.

사회적인 거리를 둠으로써 일상적으로는 더 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은 좋지만, 싫은 정말 여러 가지 감정을 가져다 준다. 무슨 뜻인지는 자녀를 둔 아버지라면 다 알 것이다.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어 에너지를 소모시키기도 쉽지 않고, TV도 보고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결국 지긋지긋해지는 순간이재명 기자 。 그래서 가끔 일상적으로는 자주 하지 않던 활동을 해줘야 한다. 아빠의 육아준비물 : 종이컵(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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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슈퍼에 가서 종이컵을 대략 두 줄 정도 사면 준비물은 거의 80%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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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으로 피라미드를 만들어 보자. 아빠랑 같이 해보자~ 하면 재밌으니까 할게 만약"아빠가하자~"라고 말한다면 아빠와 시합하다~!이라고 본다. 그것도 통하지 않으면, 아버지가 혼자서 쌓도록 하자. 할 수 없지…※주의: 높게 쌓으면 넓은 면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대충 못할 것 같은 아빠와 종이컵을 가지고 노는 다음 준비물은 신문이다.신문을 구겨 공으로 만들자. 종이컵이 가볍기 때문에 비교적 가벼운 물체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던져서 무너뜨리면 됩니다.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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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시간보다 게임하는 시간이 너무 짧아요. 하지만함께준비하는과정도중요하고,함께어떤활동을할수있다는것은상대적으로엄마보다함께하는시간이적은아빠에게는특별한의미가있어요. 물론 에너지가 점점 빠져나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빠의 육아: 종이컵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기타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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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총알이 들어가는 장난감 총입니다. 이제 사격놀이를 해도 됩니다. 다섯 살 난 아들이 잠깐 해봤더니 아랫부분을 대면 빨리 넘어진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 총의 단점은 장전 부분이 꽉 끼어서 매번 아버지가 장전해 줘야 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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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망치로 정말 그냥 시원하게 쳐도 돼요. 저 톨 망치는 어머니가 만드셨어요. 이러쿵저러쿵 잘도 만드는 울부자 사진은 그냥 망치 들고 찍은 건데 아들을 망치로 찍듯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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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정리, 팁 정리도 같이 합니다. 언제나 아버지가 정리하고~ 아빠가 거들어~로 간단히 넘길 싫어하기 때문에 베팅도록 해야 합니다. '누가 더 많이 모아도, 시, 사쿠!!' 이 때 중요한 것은 '치우다' 이런 단어들을 빼고 말하는 겁니다. 누가더많이모으든빨리모으든경기,대결이런표현들을쓰면정말재밌어집니다.이렇게 에너지를 빼야지 일찍 잘 수가 없어요. 대신 일찍 일어나지만... 그래도 늦게 시간을 편하게 보낼 수 있어요. 사회적 거리를 두고 집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분들, 아이를 키우는 모든 어머니, 맞벌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손주들을 돌보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모두 힘을 내서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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